한남뉴타운 등 6곳, 공공관리 시범개발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2009.08.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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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비리를 막고 사업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공공이 초기 사업관리를 맡는 공공관리자 제도의 2차 시범사업지역 6곳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성수지구를 1차 시범사업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한남뉴타운 등 6곳을 2차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해당지역은 한남뉴타운을 비롯해 동대문구 신설동과 서대문구 홍제동, 강북구 수유동, 성북구 돈암동 재개발 지역과 금천구 시흥동 럭키아파트 재건축 단지입니다.



서울시는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에 따른 지역주민과 시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시범사업 확대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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