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혼다 모터사이클 타고 화려한 공연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8.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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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의 리더 김현중의 솔로무대 오프닝 영상에 등장

↑혼다의 모터사이클 'CBR600RR'↑혼다의 모터사이클 'CBR600RR'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은 지난 1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5인조 남성 댄스그룹 SS501의 아시아 투어 '페르소나' 서울공연에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 능력을 겸비한 'CBR600RR'는 SS501의 리더 김현중의 솔로 퍼포먼스를 위한 사전 공연 영상을 통해 선보였으며 1만 여명의 관중은 혼다 모터사이클을 타고 질주하는 김현중의 영상에 열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혼다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터사이클인 'CBR600RR'는 'ABS'(anti-lock brake system) 기능이 장착돼 제동 안정성과 주행 성능이 탁월하며 동급 최대 파워를 갖췄다.

또 혼다만의 '전자식 스티어링 댐퍼'(HESD)가 속도 증가에 따른 흔들림이나 고속 주행 시에 전해지는 충격에도 핸들링을 부드럽게 해준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CBR600RR’의 세련된 부드러움과 강력한 파워가 SS501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부합된다”며 “’CBR600RR’의 탁월한 주행 능력만큼 SS501이 세계무대를 향해서도 힘차게 질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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