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29일(11:0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반도건설이 인천 청라지구 용지매입을 위해 1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추진한다.
대주단은 하나은행, 농협, 부산은행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금융회사별 대출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금융주관은 하나은행이 맡았으며, 금리는 9%대 초반 수준이다.
반도건설은 8월 중순까지 자금 모집을 마치고, 오는 9월 공동주택 754가구를 일반에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