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변경이 당장 기업 가치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칫 오너 형제간 분란이 표면화될 경우 그룹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지장이 초래할 수 도 있다며 우려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징주]금호산업↓, 재무구조개선 지장 우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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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ㆍ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오너 형제가 전격 퇴진한 것과 관련, 금호산업 (3,210원 ▼30 -0.93%)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배구조 변경이 당장 기업 가치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칫 오너 형제간 분란이 표면화될 경우 그룹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지장이 초래할 수 도 있다며 우려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7분 현재 금호산업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4.4% 가량 하락했다.
지배구조 변경이 당장 기업 가치에 큰 변화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칫 오너 형제간 분란이 표면화될 경우 그룹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지장이 초래할 수 도 있다며 우려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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