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자동차, ‘상상 이상의 감동’이어질까?

MTN 2009.07.2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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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1.98포인트 오른 1526포인트에 마감했다. 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0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였다. 5월 이후 코스피가 약 10% 상승한데 비해 자동차 업종은 21% 상승세를 보였고 7월 들어서만해도 자동차 업종은 10.9% 상승해 코스피 상승을 웃도는 강한 흐름을 연출했다.

2분기 실적발표가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 상반기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현대차 (250,500원 ▲4,500 +1.83%) 등 자동차업종의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가 시장의 화두다. 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이 전망되면서 추가상승 여지가 충분하다는 의견이 다수지만 환율 효과가 사라지면서 상반기 보였던 상승탄력은 둔화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어떤 업종과 종목에 투자할지 고민하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하반기 10대 업종 기상도’를 제시해 실적과 주가를 전망해본다.

업계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2분기 실적 분석과 3분기 실적 전망을 하는 이번 머니투데이방송 기획은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 간 오전 11시 5분, 머니투데이플러스에서 방송된다. 7월 29일(수)에는 LIG 투자증권 안수웅 리서치 센터장,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김철묵 연구위원, 현대증권 조수홍 연구원장이 자동차 업종의 하반기 주가와 실적을 자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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