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터미널 매각 입찰, 신세계 불참(1보)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2009.07.2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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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위기에 빠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구조조정 차원에서 추진 중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서울고속버스터미날㈜) 지분 매각 입찰에 신세계는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 (156,000원 ▼300 -0.19%) 고위 관계자는 28일 "터미널 개발 사업을 검토한 결과, 매력적이지 않다고 판단해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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