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7월28일(11:2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신한캐피탈이 28일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500억원어치의 여신전문금융회사채권(여전채)를 발행한다.
이번 신한캐피탈 채권발행에는 총 4개 증권사가 주관사로 참여했다. 키움증권이 대표주관을 맡아 100억원을 인수하고 부국증권(200억원 인수), 한양증권(100억원 인수), KTB투자증권(100억원 인수)이 공동주관사로 선정됐다.
신한캐피탈은 이날 발행을 포함해 올 들어 총 3929억2000만원어치의 자금을 회사채 시장에서 조달했다.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신한캐피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