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 15분(이하 현지시간) 로마 포로 이탈리코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부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3조 4번 레인에 출전한 박태환은 1분 46초 53을 기록 세번째로 들어왔다.
박태환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준결승에서 3분46초04의 기록으로 탈락했다.
한편 예선 10조에 출전한 배준모(20·서울시청)는 1분 50초 48의 기록으로 자신의 종전기록을 앞당기며 조 4위를 기록했으나 아쉽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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