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행사 첫날 철원 자연생태학교를 찾은 반월중앙 행복한홈스쿨 어린이 60여 명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천연기념물 202호인 두루미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철새도래지 탐사 △두루미전시관 관람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교육 △DMZ 내 제2땅굴 견학 등으로 이뤄진 체험행사도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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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9.07.27 11:26
에쓰오일 저소득 아동위한 생태체험 교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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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말까지 400명 초청...'내 친구 두루미' 프로그램 운영
에쓰오일 (60,800원 ▼300 -0.49%)(S-OIL)이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내 두루미 도래지에서 천연기념물 생태체험 교실인 '내 친구 두루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행사 첫날 철원 자연생태학교를 찾은 반월중앙 행복한홈스쿨 어린이 60여 명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천연기념물 202호인 두루미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철새도래지 탐사 △두루미전시관 관람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교육 △DMZ 내 제2땅굴 견학 등으로 이뤄진 체험행사도 직접 참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외롭게 방학을 보내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생태체험과 DMZ 탐방 등 흥미로운 야외활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행사 첫날 철원 자연생태학교를 찾은 반월중앙 행복한홈스쿨 어린이 60여 명은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천연기념물 202호인 두루미의 문화·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철새도래지 탐사 △두루미전시관 관람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교육 △DMZ 내 제2땅굴 견학 등으로 이뤄진 체험행사도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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