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2분기 好실적에 상승폭 ↑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2009.07.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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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효성 (52,200원 ▲1,200 +2.35%)이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효성 (52,200원 ▲1,200 +2.35%)은 27일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00원(4.0%) 급등한 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2분기 사상 최대인 1467억원의 영업익을 달성하고 2분기 순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하반기에도 긍정적 실적 전망을 기대되는데다 그동안의 낙폭 과대에 따라 주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하반기 인증 예정인 풍력발전설비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은 27일 신규 추천종목에 편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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