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사정회의 열어 타협 모색

머니투데이 강효진 MTN 기자 2009.07.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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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노조와 회사, 경찰 사이 극단적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쌍용차 (5,300원 ▼10 -0.19%)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정이 한 자리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경기도 평택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노사정 대책회의엔 원유철 한나라당 의원과 정장선 민주당 의원,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과 송명호 평택시장이 참석하고 박영태 쌍용차 공동 관리인, 정갑득 금속노조 위원장이 노사 대표로 참석합니다.

오늘 회의에서 노사정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노조와 경찰 사이 폭력사태와 핵심 쟁점인 정리해고 문제에 대한 중재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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