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23일 어린이 신용 경제교실 개최

머니투데이 도병욱 기자 2009.07.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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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3일 서울 공덕동 본점에서 '어린이 신용 경제교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중 초등학교 고학생생 50명이 대상이다.

신보는 이번 경제교실을 통해 신용관리의 중요성과 경제 3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의 역할 등을 교육할 방침이다. 특히 '재미있는 금융이야기'와 '효과적인 용돈 관리법', '게임으로 배우는 경제 3주체의 생산과 소비순환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교육을 계획했다는 것이 신보 측의 설명이다.



한희석 신보 CS지원부장은 "경제교실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현명한 경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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