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깜짝실적에 넥센타이어 7%↑

머니투데이 원정호 기자 2009.07.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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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호전에다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넥센타이어가 급등하고 있다.

22일 코스피시장에서 넥센타이어 (7,790원 ▲10 +0.13%)는 9시33분 현재 전일보다 470원(7.6%) 상승한 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한 2510억원, 영업이익은 395% 증가한 500억원을 올렸다고 전일 공시했다.



IBK투자증권 고태봉 연구원은 "영업이익률이 20%로 ,시장 기대치(17%)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라며 "최근 주가가 바닥을 치고 올랐음에도 주가수익배율(PER)이 6배에 불과해 여전히 저평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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