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장, 람사르환경재단서 감사패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9.07.21 18:12
글자크기
경남은행 문동성 행장은 21일 습지환경보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람스르환경재단은 김태호 경상남도지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문 행장은 제10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 서포터즈 활동과 환경보존에 앞장섰다는 평을 받았다.

경남은행은 지역 하천 및 습지, 갯벌 등에 대한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름다운 산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안락한 자연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습지환경보전을 위해 애써준 문동성 은행장과 경남은행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더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행장은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환경보전활동은 당연한 일”이라며 “습지보존을 위한 각종 자연보호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