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스위첸 3순위서 간신히 마감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09.07.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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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KCC스위첸 아파트가 3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20일 실시한 이 아파트 1~3순위 청약에서 총 123가구 모집에 1500명이 접수해 평균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A타입이 364명 모집에 414명이 접수해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 B타입은 360명 모집에 682명이 신청해 1.89대 1로 마감됐다.



전용 59㎡ C, E타입도 각각 3순위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전용 59㎡ B타입은 첫날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강신도시 KCC스위첸 아파트의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 입주는 2011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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