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는 21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이익 전망치를 548억원에서 652억원으로 19% 상향한다"며 "경기 호전 및 자산건전성 개선에 힘입어 2분기 부실채권(NPL) 비율이 전분기 1.8%에서 1.5%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와는 이어 "2010년과 2011년 순이자마진이 각각 6.6bp, 10.4bp 증가할 것"이라며 2010년 전망치를 종전보다 5.5%, 2011년 예상치는 7.9%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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