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NIEC가 공사하게 될 건축물은 발주처인 소낭골의 사옥으로 사무실과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연면적 5400m² 규모로 앙골라 카빈다 지역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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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09.07.20 16:40
남광토건 합작법인, 1500억원 앙골라 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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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6,230원 ▼40 -0.64%)은 앙골라 내에 설립한 합작법인 NIEC가 1500억원 규모의 소낭골 사옥 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NIEC는 남광토건이 2007년 4월 앙골라 현지법인 ROC와 합작법인으로 설립됐으며 남광토건의 독자지분은 45%이다.
이번에 NIEC가 공사하게 될 건축물은 발주처인 소낭골의 사옥으로 사무실과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연면적 5400m² 규모로 앙골라 카빈다 지역에 건립된다.
남광토건은 현재 앙골라에서 △무탐바연구소(2800만불) △탈라토나 컨벤션 호텔(8960만불) △인터콘티넨탈 호텔(1억8500만불) △소요 LNG 탱크 공사(1억8000만불)△소요LNG Site Civil Work(6300만불) 등을 공사 중이다. 남광토건은 이번 1억2000불 규모의 소낭골 사옥 건축공사를 추가수주해 앙골라에서만 약 11억불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게 됐다.
이번에 NIEC가 공사하게 될 건축물은 발주처인 소낭골의 사옥으로 사무실과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이다. 지하 3층~지상 12층, 연면적 5400m² 규모로 앙골라 카빈다 지역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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