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쇼핑은 외부전문기관 직원이 손님으로 가장해 투자권유절차 이행여부를 점검하는 것으로, 경남은행은 전국 149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특히 투자성향 파악 적정성, 설명의무, 환경평가, 판매의지, 사후관리 등 5개 점검항목을 차등 배점해 우수, 보통, 미흡(시행, 미시행) 등의 순으로 평가한다는 방침이다.
경남은행은 올 하반기 2차례의 미스터리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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