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 전국 터미널서 친절 선서식 실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9.07.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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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는 20일 전국 터미널에서 동시에 모든 배송사원이 참석하는 '친절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택배 친절 선서식은 오전 8시에 전국 60여 터미널에서 4000여 명의 배송사원이 동시에 택배 친절 선서와 함께 스마일 배지를 서로에게 달아주었다.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CJ택배 용산터미널에서 지점 및 배송사원이 서로에게 스마일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20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있는 CJ택배 용산터미널에서 지점 및 배송사원이 서로에게 스마일 뱃지를 달아주고 있다.


김영철 CJ택배 영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 및 배송사원들에게 친절 마인드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도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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