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4일 오전 7시에 신논현 방향과 김포공향 방향 총 7개역에서 동시에 9호선 열차가 출발·운행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신논현 방향에서 열차가 출발하는 역은 개화·김포공항·가양·선유도 등 4곳, 김포공향 방향은 신논현·동작·당산 등 3곳이다.
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지하철 9호선의 버스.지하철 환승 단말기와 정산센터간 데이터 장애 오류를 보완, 2000여명을 투입해 현장시험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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