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검찰 지휘부 공백에 따른 조직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인사발령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 평택 출신인 차 차장은 밝고 온화한 성품으로 명석한 두뇌와 순발력, 풍부한 아이디어를 보유해 시야가 넓고 합리적인 균형감각을 갖춰 정책판단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차 차장은 서울지검 특수3부장 재직 시절 '패스21(주) 대표 윤태식 로비의혹 사건'을 수사하기도 했다. 문경수(41) 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제물포고 ▲서울법대 ▲스페인 마드리드대 방문학자과정 ▲사법시험 22회(사법연수원 13기) ▲강경지청장 ▲수원지검 공안부장 ▲대검 공보관 ▲서울지검 특수2·3부장 ▲대검 수사기획관 ▲안산지청장 ▲대검 기획조정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