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2009 지능형 모형차 설계대회' 후원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09.07.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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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수상자 3명에게는 BMW 독일 본사 방문 기회도 제공

↑특별상을 수상한 한양대학교 리딤(REDEEM) 팀↑특별상을 수상한 한양대학교 리딤(REDEEM) 팀


BMW 코리아는 17일 자사가 후원하는 ‘2009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가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ACE Lab) 주최로 16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지능형 모형차 설계 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능형 모형차 설계경진대회로 자동차산업의 핵심기술인 내장형 제어시스템 설계 기술을 겨루는 행사로 BMW코리아는 5년째 이 대회를 공식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이중 한양대학교 리딤(REDEEM) 팀과 서울시립대학교의 이에스렙(eslab)팀이 BMW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들 수상자들은 BMW 뮌헨 연구소 등 BMW벨트 견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은 “ BMW는 기업의 목표와 비전 이외에도 지역 사회와 자동차산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관련산업의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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