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1순위 마감, 김포는 미달
머니투데이 김수홍 MTN 기자
2009.07.17 11:38
인천 청라지구에서 분양된 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 집계 결과, 청라지구 우미린 아파트 190가구 모집에 모두 8백89명이 청약해 평균 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65가구를 모집한 84.96㎡형이 인천지역 우선순위에서 193명이 청약해 9.6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에 같은날 청약을 시작한 김포한강신도시 'KCC 스위첸'은 천23가구 청약에 5백73가구가 미달됐습니다.
김포한강신도시 KCC스위첸은 오늘(17일) 2순위와 20일 3순위 접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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