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에 매매가는 숨 고르기에 들어가며 상승세가 주춤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가 집계한 7월 3째 주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은 0.15%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전셋값은 0.75%로 주간 상승률로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서초구가 1.2%, 용산구 0.5%, 광진구 0.3% 순의 변동률을 나타냈습니다.
매매가는 서울이 0.2%로 전주보다 상승폭이 0.12%P 줄었고, 버블세븐과 신도시도 상승폭이 둔화되며 각각 0.3%와 0.1%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