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살인 미소 김재원씨가 3월 입대를 하며 남자스타들의 군 입대 행진에 포문을 열었는데요. 지금 연예병사로 활동하며 군에서도 멋진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조인성씨는 입대 후 군 생활 사진이 인터넷에 올려지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는데요. F-15 전투기 사진 앞에서 파이팅 자세를 취한 조인성씨 군인인데도 연예인 포스는 여전한 것 같죠?
국내 여성 팬뿐만 아니라 아시아 여성 팬까지 한숨짓게 만든 스타도 있는데요. 바로 지난 4월 28일에 입대한 김정훈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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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여성 팬들이 찾아와 그의 입대를 배웅해 주었는데요. 김정훈씨의 늠름한 모습!!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김정훈씨의 뒤를 이어서 5월 6일에는 배우 이진욱씨가 입대를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입대한 이진욱씨! 아쉽게도 그 현장에서는 연인 최지우씨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같은 날, 원조 아이돌 이재원씨도 군 입대를 했는데요. 체크 남방에 편한차림으로 나타난 이재원씨!! 비밀리에 입대를 해 많은 팬들을 놀라 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잠시만 안녕> 콘서트를 끝으로 MC THE MAX의 이수씨도 군 입대를 했는데요. 모자를 꾹 하고 눌러쓴 모습에서 당분간의 헤어짐에 아쉬워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 배치기 이기철씨와 노을 강균성씨도 입대 러쉬에 동참!! 멋진 스타 군인으로 거듭 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9년 하반기 군 입대를 앞둔 스타들도 눈에 띄었는데요. MC THE MAX 전민혁씨는 오는 27일. 공군 군악병으로 군 입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민혁씨는 조인성씨의 후임이 되는 거라고 하죠?
또 김래원씨는 오는 8월 공익근무 요원으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뒤를 이어 조한선, 이기우, 강동원씨 등 꽃 미남 트리오도 2009년 말 입대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기가 절정일 때 군 입대를 결심하기란 참 어려운 결정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대한민국 남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입대를 한 스타들을 보면 대견하다는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2년 뒤 더 빛날 남성 스타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