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1명이 암에 걸려 죽는다는 언론 보도는 언제 들어도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실제로 암을 경험한 사람들의 모임에서는 암을 제대로 발음하지 않고 아예 ‘ㅁ’이라고 부른다고. 암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 것조차 두렵다는 뜻이다.
미국 타임지에 따르면 75세가 되기 전,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릴 위험이 있고, 4명 중 1명은 암에 걸려 죽는다고 한다. 이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 중 12%를 차지하는 수준으로 비행기 추락 사고나 테러리스트의 습격으로 인한 사망보다 무려 2억 배나 높은 수치다.
국내 사망원인 1순위이며, 진단 치료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고려하면 암이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이해할 만하다.
이와 같은 중요성 때문에 암에 대해서는 많은 정보들이 생성·전파되고 있으며, 암을 예방하는 방법들에 대한 정보와 지식들도 다양한 내용과 경로를 통하여 제공되고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아이엠해피에서 제공하는 성균관대 의과대학 양정현 교수의 강의는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게 암에 관한 최신 통계, 암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설명, 암에 관한 조기 진단법, 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구체적으로 유방암에 관한 최신 지식도 살펴본다.
성균관대 의과대학 양정현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일반외과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였다.
국립의료원 일반외과 전문의, 삼성의료원 일반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과장, 한국 유방암학회장과 대한내분비외과학회장을 지냈다.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겸 암센터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외과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좌 바로가기 : 양정현 교수/ 암, 알아야 이길 수 있다.
<기사 및 동영상 강좌 제공 : ㈜교양과 행복(www.iamhappy.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