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9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영결식에 참석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송희진기자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16일 이같이 밝히고 "오후 3시 종합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 전대통령의 상태에 대해 브리핑하겠다"고 말했다.
최 비서관은 "휠체어를 타고 병원에 갈 정도로 입원할 당시에는 건강이 양호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전대통령은 현재 주 3회 신장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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