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기업체는 한자 능력이 뛰어난 지원자에게 가산점까지 부여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한자 학습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
한자 학습의 목표는 단순히 능력 검증 시험만을 위한 것이 아닌, 우리말 학습의 측면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 할 것이다.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자를 익히다 보면 한자와 친해지고, 나아가 논리적으로 공부하는 습관도 들일 수 있다.
아이엠해피에서 제공하는 서강대 류동춘 교수의 강의는 한자를 정확하고 쉽게 이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고고학적으로 발견된 한자의 최초 형태인 갑골문(甲骨文)에서부터 금문(金文), 전서(篆書), 예서(隸書), 해서(楷書)로의 자형의 변화 과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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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를 바탕으로 현재의 쓰임이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한다. 또한 이를 통해서 풀이할 수 있는 400자 가량을 살펴봄으로써 기초한자 파악에 도움을 준다.
류동춘 교수는 서울대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 중문연구소에서 중국어학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안양대학교 중국어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서강대학교 중국문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좌 바로가기 : 류동춘 교수/ 문화로 읽는 한자
<기사 및 동영상 강좌 제공 : ㈜교양과 행복(www.iamhappy.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