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강남 한복판에 로밍센터 개설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9.07.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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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도 GS타워에 마련된 LG텔레콤 로밍센터. ↑서울 역삼도 GS타워에 마련된 LG텔레콤 로밍센터.


LG텔레콤 (9,870원 ▼70 -0.70%)은 16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 로밍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남 중심가에 새롭게 로밍센터를 개설한 것은 고객들이 인천, 김포, 김해국제공항 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손쉽게 로밍폰을 대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여름휴가철 해외여행객의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LG텔레콤은 설명했다.



LG텔레콤은 그동안 인천, 김포, 김해국제공항과 서울 여의도 트윈빌딩 등 4곳에서 로밍센터를 운영해왔다.

LG텔레콤은 로밍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해외로밍 전문상담팀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고, 최근 전세계 210개국에서 자동로밍이 가능한 블랙앤화이트폰(LG-LV7400) 1000여대를 로밍센터에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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