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월 말 현재 시내버스 7600대 중 84%인 6400대를 CNG버스로 보급했고 2010년까지는 전량 교체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마을버스, 청소차에도 천연가스차량 989대를 보급했고 천연가스버스 운행의 필수 기반시설인 CNG충전소 46개소를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이와함께 내년 CNG풀하이브리드버스를 도입하게 되면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연비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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