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포항21추진협의회(공동대표 김수근, 지수옥)가 지구온난화 예방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온실가스(CO2) 줄이기 시민생활실천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건강한 지구의 미래는 가정에서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으로부터’ 라는 취지로 15일 포항시 남구 해도동과 오는 23일 두호동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실천 순회교육을 한다.
추진협의회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포항시 북구 죽도동과 남구 제철동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한 바 있다. 푸른포항21추진협의회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과 규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모두가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