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말까지 진리동 복하1교 옆에 수변공원 조성
이천시가 15억4000만원을 들여 복하1교 옆 수변공원에 삼겹살도 구워 먹을 수 있는 수변공원을 8월 말까지 완공한다.
14일 이천시에 따르면 현재 계류시설의 조경석 쌓기 공사가 마무리 중에 있는 진리동 140번지(부지면적 12,577㎡) 일원 구 취수장을 활용하여 조성하는 수변공원에는 바닥분수, 계류장, 취사장, 피크닉 장(잔디), 기타 그늘 등의 휴식공간이 들어선다.
아울러 안흥동 구만리 뜰과 접해 있어 계절별 벼의 생장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 학습장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