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쏘울'은 기아차가 올 4월부터 5월까지 국내 판매차량 1대당 1000원씩 적립해 조성한 ‘사랑의 기금’ 6000만 원으로 마련했으며, 모금회 산하 복지단체의 운영차량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이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이외에도 2007년부터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을 후원해 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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