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6.21%(1만원) 하락한 15만1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월 중순 이후 최저치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주에 이어 지분을 또 축소한 점도 우려로 지적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8일에도 엔씨소프트 6만5296주를 매도, 보유지분이 기존 16.96%에서 16.65%로 0.31%포인트로 줄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와함께 지난 7일 시작한 대만과 일본 공개시범서비스 이후 주말동안 서버가 증설되지 않았다는 점도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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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석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7월 OBT 이후 주말동안 서버 증설을 기대했는데, 서버 증설이 없었다는 점도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