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PC손상 461건...시간당 20여건 꾸준히 증가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2009.07.1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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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선서비스거부(DDoS) 공격으로 인한 손상PC 신고 건수가 11일 오후 1시 46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날 오전 8시 424건으로 신고된 건수에서 20건 가량 늘어난 것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 성능 파괴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정보보호원이 3차 DDoS 공격 이후 활동중인 좀비PC를 2만3000여대로 파악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보안패치를 하지 않을 경우 PC성능 파괴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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