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3시 분산서비스공격(DDos) 관련 차관급 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영준 총리실 국무차장을 포함해 행정안전부, 법무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등 차관급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의 주요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테러’의 배후가 북한이라고 말했다고 폭스 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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