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6일 김포공항에서 이상직 이스타항공그룹 회장과 주요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호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오른쪽 3번째)가 6일 김포공항에서 열린 4호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기원하는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회장은 "4호기의 도입으로 하루 공급좌석 수가 4600석을 넘어서게 됐다"면서 "연간 수송능력 100만 명 시대에 걸맞게 항공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