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영면할 황금관 공개

머니투데이 인터넷 이슈팀 2009.07.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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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화면 캡처텔레그래프 화면 캡처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이 임박하면서 장례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그가 영면할 관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잭슨의 시신은 생전에 즐겨 착용했던 흰 장갑과 화려한 무대의상을 입은 채 황금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 황금관은 14K 금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내부는 푸른색 벨벳이 깔려 있다고 보도했다. 이 황금관 제작에는 한화 3000만 원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잭슨의 유족들은 극성팬들이 잭슨의 시신을 보기 위해 무덤을 파낼 것을 예상해 관을 콘크리트로 메운 무덤에 매장하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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