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지구, 11월까지 정비구역 지정

머니투데이 조정현 MTN 기자 2009.07.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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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ㆍ재건축 공공관리자 제도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서울 성수지구가 이르면 오는 1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다음 달까지 이 지역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성동구청은 이달 정비업체를 선정하고, 다음달엔 추진위원회를 승인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예정대로 추진되면 오는 11월엔 성수지구가 정비구역으로 지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관리자 제도 시범 사업지인 성수지구엔 10억 원이 서울시 예산으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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