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성급 리조트를 단돈 7만원에"

머니투데이 오수현 기자 2009.07.0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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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여행 서비스인 프리비아(PRIVA)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파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2일 프리비아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리조트를 1박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인1실 기준이며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다.

이 리조트는 직접 예약 시 1박 40만원에 이르는 5성급 리조트다. 8월 말까지 입실 가능하며 최대 3박까지 예약할 수 있다. 선착순 100실에 한해 마감할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현대카드와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호텔, 리조트 체인에서의 무료로 1박 할 수 있는 여행상품도 있다. 푸켓 반얀트리 리조트, 하이난 만다린 오리엔탈 산야, 홍콩 구룡 샹그릴라 호텔을 포함해 모두 5가지 상품이 준비돼있으며, 2박 예약 시 추가 1박이 무료로 제공된다. 6개월 할부 시 첫 달만 할부수수료를 부담하는 '부분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 M포인트로 5% 차감 결제 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이 밖에도 중국, 태국, 사이판 등지의 호텔을 대상으로 1박에 미화 33~52달러 수준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rivia.hyundaicard.com)나 문의전화(2167-5098)를 이용하면 된다.



현대카드 "5성급 리조트를 단돈 7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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