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2일 프리비아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리조트를 1박 7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2인1실 기준이며 조식이 포함된 가격이다.
이 리조트는 직접 예약 시 1박 40만원에 이르는 5성급 리조트다. 8월 말까지 입실 가능하며 최대 3박까지 예약할 수 있다. 선착순 100실에 한해 마감할 예정이다. 이 프로모션은 현대카드와 말레이시아 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이 밖에도 중국, 태국, 사이판 등지의 호텔을 대상으로 1박에 미화 33~52달러 수준의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privia.hyundaicard.com)나 문의전화(2167-5098)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