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16인 '참을수없는 에로스의 유혹'

봉하성 MTN PD 2009.07.01 19:51
글자크기

[MTN 4시N]스타뉴스...영화 <오감도>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나랩니다. 오늘은 연예가 핫이슈와 함께 에로스라는 파격적인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오감도의 시사회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영화 오감도의 생생한 현장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짜릿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영화 오감도가 지난 30일. 언론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영화 오감도는 개봉 전부터 화려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한데요. 장혁, 김민선, 김강우, 김효진 이시영을 비롯해 현장에는 없지었지만 엄정화 김수로 배종옥 황정민 등 대한민국 내놓으라고 하는 톱 배우 열 여섯 명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배우들을 한 영화에 모으다니.. 그에 따른 제작비가 만만치 않았을 것 같은데요.



[김강우 인터뷰]

옴니버스형식의 영화 오감도는 에로스라는 메인 재료를 가지고 5명의 감독이 자신만의 레시피를 통해 만들어낸, 다양하고 색다른 사랑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요.

[김민선 인터뷰]


[장 혁 인터뷰]

드라마 멜로 코미디 로맨스등의 다양한 장르가 에로스를 라는 공통된 코드와 결합!! 오감도에서는 색다른 장르의 변주곡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순수한 장르영화에서 벗어나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한층 독특하고 다채로운 느낌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차수연 인터뷰]

에로스, 그 이상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감도는 오는 9일 극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현영 2년 별거 끝에 이혼



1990년대 '못생긴 무수리', '닌자 거북이' 캐릭터로 인기를 모았던 개그우먼 김현영씨가 결혼 4년만에 이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김현영씨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2년 넘게 별거를 한 것으로 전했는데요. 결국 서로에 대한 무관심과 성격차이를 이기지 못해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현영씨 부디 기운 차리셔서 예전의 밝은 모습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을양 김소은, 영화'4교시 추리영역' 하차

꽃남에서 '가을양'으로 이름을 알린 김소은씨가 촬영 중이던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중도 하차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김소은씨는 누나들의 로망으로 불리는 유승호군과 함께 지난 5월부터 '4교시 추리영역'을 촬영해왔는데요.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 출연하면서 영화와 드라마 사이의 일정을 조율하기가 쉽지 않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소은씨는 ‘4교시 추리영역'을 약 70% 가량 찍은 상태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절반이상의 분량을 찍어놓고 하차를 선택하기란 배우로서 참 안타까운 선택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렵게 결정한 만큼 드라마에서 더 멋진 연기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한편 김소은씨가 맡았던 역은 신인연기자 강소라씨가 연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배우에게는 아쉬운 선택이 다른 배우에게는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된 것 같네요. 그럼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