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LPG 7월 공급가 동결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9.06.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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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가격 올랐지만 환율 안정세 보여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업체인 E1이 LPG 가격을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E1 (76,700원 ▲2,000 +2.68%)은 다음달 1일부터 각 충전소에 공급할 프로판가스 가격을 6월과 같은 ㎏당 748원, 부탄가스도 ㎏당 1142원으로 확정해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E1 관계자는 "가격 결정에 중요한 LPG 수입가격이 올랐지만 환율 등이 안정세를 보여 동결하기로 했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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