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6월23일(15:4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씨티(DMC) 내 상암IT타워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 '씨나인 제4호'에 매각된다.
상암IT타워는 지하5~지상12층 규모로 씨나인 제4호는 근린상가를 제외한 업무시설 3만6000m²(1만900평)를 모두 사들일 계획이다. 업무시설에는 미래에셋증권, 현대카드, CJ미디어 등이 임차해 있다.
빌딩 인수가액은 700억원 선으로 이 중 321억원은 보험사, 증권사 등의 지분 출자로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