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기자재, 실적 2분기 바닥-굿모닝신한證

머니투데이 이기형 기자 2009.06.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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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 풍력기자재 업종에 대해 기간조정은 가능하나 조정시 투자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라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유망종목으로는 태웅 (15,190원 ▲40 +0.26%), 용현BM (1,353원 ▲1 +0.07%)을 꼽았다.



조인갑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선진국 주도의 풍력 관련 투자에 따른 풍력 기자재의 수주 재개가 예상된다"며 "풍력 전문 기자재들을 중심으로 2분기를 실적 바닥으로 하여 하반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수주 감소와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조정이 예상되는 2분기 전후로 투자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평산 (0원 %)현진소재 (7원 ▼7 -50.00%)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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