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뒷태 고운 '스타일' 내비 시판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9.06.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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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뒷태 고운 '스타일' 내비 시판


파인디지털 (3,995원 0.00%)이 세련된 디자인으로 자동차 인테리어까지 고려한 내비게이션 신제품 '파인 드라이브 스타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동차 외부에서 바라볼 때 내비게이션 뒷면이 보인다는 점을 고려, 검정과 흰색의 배색과 유연한 곡선 처리로 깔끔하고 세련된 뒷면 디자인을 설계한 점이 돋보인다.



또 스타일리시한 흰색 거치대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대신 앞면은 운전자의 시선을 배려해 심플하게 디자인했다.

내비게이션 앙 옆면엔 LED를 장착했다. 위험지역의 경우 음향과 함께 LED가 깜박인다. 이 LED 조명은 운영자 취향에 따라 화이트 등 색상을 바꿀 수 있다.



이 제품은 특히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순간연비, 기준연비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에코 드라이빙'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밖에 빠른 속도와 상세지도 등 내비게이션 기본 기능도 충실하다. 주변에서 기름값이 가장 저렴한 주요소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기름값 정보서비스'도 제공한다.

4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36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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