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3년째 책을 기부한 머니투데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공동대표와 자원봉사자들이 축하케이크를 선물하고 있다.
이 바자에서는 머니투데이 임직원들이 출판하거나 기증한 경제, 경영, 재테크 전문서적 등 각종 도서를 정가의 20~25%에 판매한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팀이 기증한 CD 등 각종 음반은 2000~3000원에 살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갠지스강 유역 지원사업인 '나마스테, 갠지스'와 국내 저소득층 가정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아름다운가게 광화문 책방은 서울 광화문 르메이에르 지하 2층에 있다. 위치 문의는 광화문 책방(02-732-6006)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