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 인증 획득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09.06.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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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4,975원 ▲80 +1.63%)이 보험업계 최초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콜센터 서비스 부문 KS(국가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KS 인증제도는 국가가 규정한 한국산업규격(KS) 수준 이상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국가가 그 품질을 보증, KS 마크를 표시하는 제도다. 서비스 품질에 대한 인증은 2008년 6월 처음 도입됐다.



2001년 개소한 한화손해보험 콜센터는 현재 'One call, One stop' 상담이 가능한 90여명의 전문 상담사들이 보험사고 접수부터 계약조회 및 배서, 제지급 업무, 완전판매 모니터링, 채권관리 업무까지 고객에 대한 일대일 맞춤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센터 서비스 부문에서 KS 인증을 받은 곳은 외환은행, 롯데카드, 우리은행 등 13개 업체이며, 보험사 중에서는 한화손보가 유일하다.



↑19일 오전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왼쪽)이 김관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에게 직접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r>
↑19일 오전 한화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왼쪽)이 김관수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에게 직접 인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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