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누적 수하물 2억개 돌파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9.06.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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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수하물이 2억 개를 돌파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오후 3시 여객터미널 1층 E입국장에서 누적 수하물 2억 개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박찬만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지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억번째 수하물 주인공인 장종성씨(가운데)에게 행운의 열쇠와 항공권을 증정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박찬만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지점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억번째 수하물 주인공인 장종성씨(가운데)에게 행운의 열쇠와 항공권을 증정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2억 번째 수하물의 주인공은 장종성(48)씨로, 그는 오사카발 아시아나 (9,230원 ▼130 -1.39%)항공 OZ111편을 타고 입국했다. 장 씨에게는 황금 5돈의 행운의 열쇠와 왕복항공권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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