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임직원 20여 명은 18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구로구 구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집안청소를 비롯해 이불빨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아토정보기술, 메모렛월드, 산돌티움, 디자인레브, 대한적외선, 와우비즈, 제이엠커리어, 로보로보, 신지모루, 조세경영연구원, 루펜리 등의 대표 및 임직원이 활동에 참여 또는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서승모 회장은 “벤처기업의 근본 정신은 ‘나눔’이다”라며 “오늘 펼친 봉사활동은 벤처기업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나눔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