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준공된 물류센터는 4만6000톤에 이르는 폴리에틸렌(PE) 제품을 보관할 수 있어 국내 석유화학업체의 물류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건평은 1만3074평방미터(㎡)이며 건물 길이만 120m, 폭이 80m로 웬만한 축구장보다 크다. 높이도 38.2m에 달해 10층 건물 높이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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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09.06.18 09:56
한화석화 국내 최대규모 자동화 물류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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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 4만6000톤 보관...연간 18억원 원가절감
한화석유화학 (23,250원 ▼600 -2.52%)이 전라남도 여수시 평여동에 위치한 여수공장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화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19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준공된 물류센터는 4만6000톤에 이르는 폴리에틸렌(PE) 제품을 보관할 수 있어 국내 석유화학업체의 물류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건평은 1만3074평방미터(㎡)이며 건물 길이만 120m, 폭이 80m로 웬만한 축구장보다 크다. 높이도 38.2m에 달해 10층 건물 높이와 맞먹는다.
한화석화 관계자는 "물류센터 준공으로 제품포장과 출하관리, 재고관리 등에 걸쳐 연간 18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된 물류센터는 4만6000톤에 이르는 폴리에틸렌(PE) 제품을 보관할 수 있어 국내 석유화학업체의 물류센터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건평은 1만3074평방미터(㎡)이며 건물 길이만 120m, 폭이 80m로 웬만한 축구장보다 크다. 높이도 38.2m에 달해 10층 건물 높이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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